미국 뉴욕에서는 대중교통 이용 증진을 위해서는 요금체계를 개편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되었다. 2002년 9월 850명의 뉴욕시민을 대상으로 전화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저소득층의 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버스 및 지하철 기본요금을 현행 $1.50에서 $1.40으로 인하하고, 보다 탄력적인 정기 승차권을 도입하는 것이 승객 수를 증가시키고, 긍극적으로는 요금 수입을 증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현행 ‘$15 이상의 교통카드 구입시 10% 보너스 제공’ 제도에 대한 저소득층의 이용률이 낮아 저소득층은 상대적으로 교통카드를 통한 요금할인효과를 거의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br>
또한, 이번 연구에서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정기권 종류를 늘리고, 이용 기간도 이용자 편의대로 선택할 수 있는 정기권의 도입을 제안했다. 또한, 분실 및 도난을 당할 경우 대체 가능한 교통카드의 도입도 제안했다. 최근 악화된 경제상황으로 인해 요금인상안이 거론되고 있는 와중에 이번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시민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a href="http://www.nytimes.com/2002/11/18/nyregion/18TRAN.html" [4] target="_blank">www.nytimes.com/2002/11/18/nyregion/18TRAN.html</a> [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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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ttp://www.nytimes.com/2002/11/18/nyregion/18TRAN.html"
[5] http://www.nytimes.com/2002/11/18/nyregion/18TRAN.html</a>
[6] http://www.si.re.kr/world_tr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