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릴랜드(Maryland)州는 직장 다니는 주민들이 그들의 직장 부근에 거주하도록 하기 위해 금전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직주(職住)근접정책인「Live Near Your Work(LNYW)」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이 결과, 대중교통 이용자가 증가하고 통근비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LNYW 프로그램은 메릴랜드州가 도시성장 관리를 위해 채택하고 있는「Smart Growth」전략의 일환으로, 市에서 지정한 LNYW 지역 내의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州당국 및 지방정부, 직장에서 3,000달러를 지원해줌으로써 직주근접을 유도하는 정책이다. 이 정책은 내부 시가지의 주택보유율을 높임으로써 쇠퇴중인 시가지의 재생을 촉진하고, 직장인들의 통근시간을 줄임으로써 교통의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br>
LNYW 프로그램을 통해 주택을 구입한 175명을 대상으로 州당국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 중 83%가 볼티모어市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주택구입자 중에서 통근을 위해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은 이전의 49명에서 73명으로 49%가 증가한 반면, 승용차 이용자는 101명에서 61명으로 39.6%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근소요시간이 10분 이내인 사람들이 이전의 54명에서 100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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