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부는 오전 출근시간대의 승용차이용 억제를 위해서는 개별기업의 상황에 맞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 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승용차이용 억제 프로그램을 현재 시범 운용중이다. 현재 이 프로그램에는 런던 소재 기업을 포함, 약 20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데, 조사 결과 평균 약 18%의 승용차이용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r>
버킹엄셔州의회 직원들은 버스를 이용할 경우 50%의 요금 할인을 받는데, 그 결과 승용차 이용률이 71%에서 56%로 감소되었다. 한 IT업체는 사내에 비치된 대형 게시판에 카풀 희망자를 적는 방식으로 카풀을 운용하고 있다. 이동통신회사 ‘Orange’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승용차 이용률을 79%에서 27%로 대폭 줄였다. 영국 교통부는 시범 운용중인 약 20개 업체의 효과를 분석한 후, 2단계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br>
<p>(<a href="http://www.guardian.co.uk/transport">www.guardian.co.uk/transport</a>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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