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東京都는 경시청(警視廳)과 함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근절대책인「원활한 東京 21」을 시행키로 했다.「원활한 東京 21」은 불법주정차 근절대책을 종합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계획은 불법주정차 근절, 화물처리기반 확보, 교통 원활화 도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불법주정차 근절대책을 살펴보면, 첫째, 주정차 금지구간을 교차로 5m에서 약 30m로 연장하고 이를 붉은색으로 포장해 눈에 잘 띄게 하며,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음성경고시스템을 정비한다. 둘째, 교통 지도원을 배치해 불법주차를 순회지도하고, 고질적인 불법주차는 경찰에 통보한다. 셋째, 불법주차 감시카메라를 이용해 불법주차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 넷째, 관할경찰서에 소형 순찰차와 주차단속 지원요원을 대폭 늘려 단속을 강화한다.
또한, 화물처리를 위한 정차 공간을 확보하고, 번화가에 화물처리용 '주차미터'를 정비할 뿐만 아니라, 신호등 전환시간 및 구획선 조정을 통해 교통 원활화를 도모한다. 이 계획은 2월 20일부터 야스쿠니 거리 오가와초 교차로를 시발로 시행되기 시작했으며, 오는 4월 1일부터는 신주쿠, 시부야 등의 번화가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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