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市를 비롯한 영국의 대도시들은 인공위성을 이용해 혼잡통행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수요관리 도로'로 지정된 혼잡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인공위성 감시체제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 계획은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통합교통(Integrated Transport)'에서 제안한 것으로, 모든 차량은 GPS(Global Positioning Satellite) 수신기를 장착해야 한다.
이 시스템이 운용되면 스마트카드나 휴대폰을 이용해 통행료를 징수할 수 있어, 차량 지체시간이 대폭 감소될 전망이다. 市는, 이 시스템이 교통혼잡 완화효과 외에 환경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로이터통신,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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