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市 북쪽에 위치한, 1998년 월드컵구장으로 이용되었던 생드니 종합경기장 주변 75헥타르 규모의 단지가 파리의 새로운 업무지구로 개발될 계획이다. 경기장 주변 단지는 활성화 지역(ZAC)으로 지정되어, 공기업인 전기가스공사와 생고뱅 등 민간기업의 업무용 시설이 들어서며, 내년에는 방송사 카날 플러스가 입주할 예정이다.
2002년 개발이 완성될 이 단지에는 앞으로 총 6,500여 업체가 입주할 전망이다. 또한 중소기업을 제외하고도 90만명의 고용창출효과가 예상된다. 市는 특히, 종합경기장 인접단지를 관광과 연계하는 상업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연간 임대료는 m2당 1,600프랑(한화 30만원)으로, 4,000∼6,000프랑을 호가하는 라데팡스 지역의 1/3 수준이어서 벌써부터 라데팡스 지역과 유럽 소재 기업체들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
(르 파리지앵,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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