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市는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지하철 내에 전시하는「전람회 열차」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런던에 거주하고 있는 캐나다 출신의 예술가에 의해 제안된 이 프로그램은 오노 요코 등을 포함, 43명의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 2점씩을 기증해 전시하고 있다. 이로써 일반 시민들은 갤러리에 가지 않고도 공공 장소에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지하철 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METRO,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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