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도시재생본부가 추진하는 '폐기물제로형 도시 재구축'을 위해 정부 관계부처와 7개 都縣市(東京·카나가와(神奈川)·사이타마(埼玉)·치바(千葉)의 1都 3縣과 요코하마(橫浜)·치바(千葉)·카와사키(川崎)의 3정령(政令) 지정도시)로 구성된「폐기물제로협의회」가 지난 7월 25일 발족되었다. 위원회는 앞으로 내년 봄을 목표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여 폐기물발생 억제나 리사이클 확대를 통한 수도권 폐기물의 감량화 목표 설정 및 관련시설 정비를 검토할 계획이다. (본지 제29호「도시재생 프로젝트 공동추진 위해 7개 都縣市로 '수도권재생회의' 구성 (동경)」 기사 참조) 협의회는 앞으로 폐기물·리사이클 관련시설을 동경만 임해부에 집중 설치하고, 폐기물을 효율적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수로 등을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東京都는 임해부의 중앙방파제매립처분지와 成南島 매립지를 대상으로 폴리염화비닐 폐기물의 무해화 시설 및 톱밥발전시설 등을 정비하는 '수도권 슈퍼에코타운 구상'을 제안하고 있다.
현재 수도권의 1都 3縣에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은 1998년 현재 8,500만톤으로, 일본 전체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매립처분량은 10%인 850만톤이며, 이 중 약 30%가 수도권 밖에서 처분되고 있다. (日本經濟新聞,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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