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都는 금년 중 전철역 부근에 10곳의 '인증보육원'을 설치키로 하고, 지난 7월 첫 심사회를 열어 3곳의 설치를 인증(認證)했다. '인증보육원'은 지자체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아 저녁 늦게까지 일하는 사람들의 자녀를 맡게 되며, 운영시간은 대개 오전 7시∼오후 7시 30분까지이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보육원도 있다. 후생노동성이 정한 정원 및 시설면적 등에 관한 설치기준보다 대폭 완화된 기준으로 운영되는 '인증보육원'은 영세민 자녀의 보육과 1일 13시간 이상 운영이 의무화된다. 이 기준을 만족할 경우에는 都와 해당 區市町村이 운영비용을 1/4씩 보조하게 된다.
일본 전체적으로 '인가보육원'의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여성의 사회진출이 확대됨에 따라 여전히 보육원 대기아동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데, 東京都의 대기아동 수는 현재 약 8,000명에 달하고 있다. 都는 복지개혁의 일환으로, '인가보육원'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일정수준으로 정비된 양질의 '인증보육원'을 확충함으로써 보육원 대기아동 수 감소에 주력할 계획이다.
(日本經濟新聞,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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