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line-height:140%;">미국 교통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는 최근 전화를 통해 교통정보를 제공하는「511 서비스」를 켄터키州 북부와 신시내티(Cincinnati)市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등, 이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교통부는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511 서비스」의 인지도가 높아지면 ITS 사업을 통해 얻어진 교통정보를 일반인들에게 전화를 통해 직접 제공할 수 있어 교통투자사업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본지 제13호「511 전화번호 첨단교통정보제공에 배정」기사 참조)
지난해 7월 연방통신위원회(FCC)는「511」전화번호를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전용 전화번호로 배정키로 결정한 바 있다. 그 이후 연방통신위원회는 州 정부 및 지방정부의 교통행정 그리고 통신 및 법률 관련자들에게 이 서비스의 실용화를 위해 적절한 프로그램을 수행토록 했다. 이에 따라, 교통부 ITS Joint Program Office는 미국 전역에 걸친 실행에 앞서 그 유용성을
평가하기 위해 애리조나州를 대상으로「511 서비스」사례 연구를 수행하고, 최근 그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적으로 여행자정보 전화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번호는 300개 이상이며, 이는 계속 증가 추세이다. 따라서, 교통부는 전국적으로 통용되는 3자리 전화번호의 교통정보제공 서비스는 여행자가 언제 어디를 여행하든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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