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都 하치오지(八王子)시는 지난 2월 쓰레기 리사이클 및 공공시설의 운영 등을 비롯, 각종 정책사안을 심의하는 심의회의 위원을 공개 모집하면서, 대학생과 근로자들도 심의위원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문호를 확대했다. 아울러 오는 4월부터는 심의회 회의과정을 원칙적으로 공개키로 했다. 이는 관내 대학 수가 21개에 달하는 만큼 '젊은 목소리'를 지방자치에 반영하기 위해 취해진 조치이다.
심의위원 응모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市에 거주하거나 근무 또는 재학하고 있는 사람으로, 담당 부·국의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되며, 각 심의회마다 2명 이상을 원칙으로 한다. 현재 市는 '행재정개혁추진심의회', '도시계획심의회', '복지센터운영협의회' 등 45개의 심의회 및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주로 전문가나 관련단체의 대표자들이 심의회의 위원으로 활동해왔다.
(아사히신문, 2. 16)
Links
[1] http://www.si.re.kr/%23
[2] http://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www.si.re.kr%2Fnode%2F36474&t=%EC%A0%95%EC%B1%85%EA%B2%B0%EC%A0%95%EA%B3%BC%EC%A0%95%EC%97%90%20%EB%8C%80%ED%95%99%EC%83%9D%C2%B7%EA%B7%BC%EB%A1%9C%EC%9E%90%20%EC%B0%B8%EC%97%AC%20%28%EC%9D%BC%EB%B3%B8%20%3A%20%ED%95%98%EC%B9%98%EC%98%A4%EC%A7%80%E5%B8%82%29%20
[3] http://twitter.com/intent/tweet?url=http%3A%2F%2Fwww.si.re.kr%2Fnode%2F36474&text=%EC%A0%95%EC%B1%85%EA%B2%B0%EC%A0%95%EA%B3%BC%EC%A0%95%EC%97%90%20%EB%8C%80%ED%95%99%EC%83%9D%C2%B7%EA%B7%BC%EB%A1%9C%EC%9E%90%20%EC%B0%B8%EC%97%AC%20%28%EC%9D%BC%EB%B3%B8%20%3A%20%ED%95%98%EC%B9%98%EC%98%A4%EC%A7%80%E5%B8%82%29%20
[4] http://www.si.re.kr/world_tren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