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내 여론조사 결과, 인터넷이 지체부자유자의 삶의 질을 일반인보다 두 배 이상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뉴욕市 맨해튼의 경우 혼잡한 도로사정, 택시와 지하철에 대한 장애자 접근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온라인신청을 통한 배달서비스가 지체부자유자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일반인의 57%가 인터넷을 이용하는 데 반해 지체부자유자는 43%만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온라인배달서비스전문업체인 코즈모닷컴(Kozmo.com)은 全美 크리스티나 재단(National Cristina Foundation)과 공동으로 뉴욕市 지체부자유자에게 컴퓨터를 기증하고 컴퓨터교육을 실시하는 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현재 미국에는 전 인구의 20% 정도인 5,400만명의 지체부자유자가 있으며, 뉴욕市와 그 근교에는 560만명이 살고 있다.
(The New York Times,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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