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중부도시 만하임(Mannheim)에서는 독일 최초로 지난 '97년 개점한 '환경백화점'이 성업중이다. 이 백화점은 중고용품점, 벼룩시장 등의 형태로 산재해 있던 환경관련 판매점을 한곳에 집중시킴으로써 판매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장애인 및 장기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기회로 활용토록 하기 위해 환경친화형 고용구조 정착 및 직업교육에 힘써온 두 비영리단체의 공동출자로 문을 열었다. 정식직원 45명 중 장애인은 39명이며, 건물 구조는 인체에 거의 해를 끼치지 않는 자연재료로 꾸며졌고, 에너지절약형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 백화점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중고용품과 재활용품이 비치되어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일반가정으로부터 직접 사들이거나 수거한 것이다. 현재 이 백화점은 기존의 판매망을 통해서는 상품화할 수 없었던 새로운 환경친화적인 소비재와 기술을 널리 전파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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