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바로가기

현재 위치

정책리포트

2022 서울청년패널로 본 청년의 삶

등록일: 
2024.03.13
조회수: 
513
권호: 
제391호
발행일: 
2024-03-04
저자: 
변금선, 박민진, 류아현
다운로드
PDF icon 원본 (3.77 MB)

서울시는 2015년 전국 최초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하고, 고립은둔청년 지원, 청년 희망두배통장, 청년 자율예산 등 혁신적 청년정책을 추진해왔다. 2020년 청년기본법 시행 후 청년정책이 제도화되면서, 청년의 일상 가장 가까이에서 청년의 삶을 살펴보고 청년을 위한 실효적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지자체의 역할이 커지게 되었다.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은 다차원적으로 분화하는 서울청년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지자체 최초로 서울청년패널조사(SYPS: Seoul Young Adult Panel Study)를 시작하여 2023년 3차년도 조사를 진행하고, 2021~2022년 조사결과와 데이터를 시민에게 공개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울 청년 정책 방향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2024년부터는 서울청년지표를 마련해 주기적으로 모니터할 예정이다. 이 리포트는 2022년도 2차 서울청년패널조사 기초분석 결과로, 자세한 내용은 서울청년패널조사 홈페이지(http://syps.s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청년 삶 실태와 정책 욕구 파악 위해 서울 거주 청년 대상으로 매년 청년패널조사 시행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은 서울 청년의 삶 실태를 파악하여 서울시 청년정책 수립과 실효성 향상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서울청년패널조사를 추진하였다. 서울청년패널조사는 이행기 청년 삶(교육, 일, 결혼과 출산 등 가족형성)의 다차원적 변화양상을 다년간 추적조사하는 종단면 조사로,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최초의 패널조사이다. 조사의 모집단은 2021년 서울시 거주 만 18~34세 청년이며, 2022년 유효표본은 총 5,265명(위성패널 182명 포함)이다. 

서울 청년 34.2%는 타 지역 출신, 다수는 미혼, 부모와 동거 47.5%…고용률은 65.8%

2022년 기준 18세 이후 서울로 이주한 청년은 34.2%이며, 교육 수준의 경우 대학 졸업 이상이 64.4%로 가장 높았다. 서울 청년 중 미혼은 87.0%였으며, 가구 유형은 부모 동거 가구가 47.5%로 가장 높았고, 1인가구 34.3%, 기타 가구 6.9% 등의 순으로 높았다. 경제활동상태는 고용률은 65.8%, 실업률은 10.5%, 니트 비율은 25.6%였으며, 연령이 높을수록 고용률은 높아지고 실업률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개인소득 빈곤율 37%, 1인가구 월세 52.7%…청년수당, 희망두배 청년통장 인지율·만족도 높아

서울 청년의 개인소득 빈곤율은 37.0%, 자산 빈곤율은 55.6%였다. 연령이 낮을수록 개인소득 빈곤율이 높았고, 1인가구에서 자산 빈곤율이 가장 높았다. 가구유형별 점유형태의 경우 부모 동거 가구는 자가 비율이 53.5%, 1인가구는 월세로 거주하는 비율이 52.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서울시 청년지원 정책 중 청년수당과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의 인지율과 만족도가 모두 높았다. 앞으로 청년세대를 위해 강화해야 할 사업 분야(1순위)는 소득지원 26.9%, 고용지원 23.2%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제 3유형: 출처 표시 +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