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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21년11월17일 - 문화영향평가 도입취지 살리려면?

등록일: 
2021.11.17
조회수: 
61
11월3주 서울연구원 주요 간행물과 소식

문화영향평가는 어떤 정책이나 사업이 미칠 문화적 영향력을 사전에 파악하여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하지만 서울시에서는 2017년 도입 이후 단 4건의 평가만 이루어졌습니다. 제도의 도입취지는 좋지만, 현실과 괴리가 있어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장기적 안목에서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서울시에는 10개 이상의 도시철도 노선과 600개 이상의 버스 노선이 운영 중입니다. 그럼에도 아직 대중교통의 접근성과 경쟁력이 떨어지는 지역이 구석구석 숨어 있습니다. 서울연구원은 이런 취약지역을 족집게처럼 찾아내는 대중교통 지역 형평성 평가를 개발했으며, 이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개선정책에 이바지할 것입니다. 
 

땅꺼짐(싱크홀) 사고 뉴스를 보면서, 내 발밑의 땅이 갑자기 무너지진 않을까 걱정해본 적 있나요? 이런 사고는 지하시설물의 안전관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전력·수도·통신 등 필수 인프라를 품고 있는 서울의 지하세계, 그곳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을 짧은(3:58) 영상보고서로 안내해 드립니다.
 

2021 서울 빅데이터 포럼 
주제: 팬데믹 이후 도시의 도전과 미 래 
일자: 2021년 11월 24일(수) ~ 25일(목) 장소: 서울 시청 8층 다목적홀 & 유튜브 생중계
주제 : MZ세대의 삶과 청년정책의 미래 
일시 : 2021년 11월 19일(금) 09:30~16:30 
장소 : 서울연구원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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