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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21년8월4일 - 서울청년정책 2025, 청년의 자리 만들자

등록일: 
2021.08.04
조회수: 
588
8월1주 서울연구원 주요 간행물과 소식

고용절벽·주거빈곤 등으로 청년의 일자리·살자리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 청년종합정책을 수립했던 서울시가 다시 한번 사회구조 변화에 선제 대응하는 서울청년정책 2025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연구원은 설문조사와 전문가포럼을 바탕으로 일자리·살자리를 위시한 5개 영역별 청년정책 비전과 전략을 제안합니다.
 

청년 취·창업자 위한 임대주택 6만호 건설
중국 칭다오市는 지역 취·창업자에게 제공하는 단기 임대주택인 ‘인재주택’의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주거 문제가 청년 인재의 유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신청 대상은 현재 칭다오시 내 직장에 소속된 사람이나 고용계약을 맺은 대학(원) 졸업예정자이며, 올해 안에 총 6만 호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기료가 부담돼서, 에어컨이 없어서, 야외에서 일하느라… 다양한 이유로 냉방장치 없이 폭염을 견뎌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온열질환으로 대표되는 폭염 피해는 이런 취약계층에게 집중되기 쉽고, 때로 사망사고까지 발생합니다. 서울연구원이 심층 인터뷰로 들어본 폭염 취약계층의 고충을 카드뉴스로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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