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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20년11월11일 - 서울-베이징 꾸준히 교류하는 이유는?

등록일: 
2020.11.11
조회수: 
65
11월 2주 서울연구원 주요 간행물과 소식

기후변화·전염병·국제범죄 등 초국가적 문제해결에는 도시 간의 교류·협력이 필수입니다. 서울과 베이징은 한·중 양국의 수도이자 동북아의 중심도시로서 이런 필요성에 공감했고, 2013년부터 ‘서울-베이징 통합위원회’를 설립해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있습니다. 두 도시는 공동의 이익을 위해 어떻게 함께 노력해왔을까요?
 

민주주의는 시민의 뜻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민의 뜻은 과연 누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민주주의의 역사는 그 답을 찾는 과정이나 다름없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의 서울은 그 답을 대화와 토론으로 완성하는 ‘숙의민주주의’에서 찾아보려 합니다.

캐나다 에드먼턴市는 거리두기 시행 이후 접객공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페·음식점·소매점 등을 위해 임시로 가게 앞뜰·보행로 같은 옥외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해주었습니다. 많은 자영업자가 이 임시조치를 환영하면서, 소음발생 억제나 보행자 우회로 마련과 같은 점유허가 조건을 준수하며 영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상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결과발표회
 
일시 : 2020년 11월 12일(목) 오후 1시 30분 ~ 4시 15분
장소 : 서울연구원 대회의실
제2회 아시아 청년 액티비스트리서처 펠로우십 프로보케이션
 
일시 : 2020년 11월 12일(목) 10:00 – 18:00  
온라인 중계 : youtube.com/c/청년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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