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바로가기

서울이슈큐레이터

서울이슈큐레이터 - 9월의 주제 '복지서울'

등록일: 
2020.09.25
조회수: 
477
시민의 관심이슈에 정책연구로 답합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영세자영업자 등 경제적 취약계층의 고통은 한층 더한 상황입니다. 서울시민들은 경제적 취약계층에 30~50만 원가량의 긴급재난지원금을 1~3개월 지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합니다.
서울 저소득가구 중 에어컨을 보유한 곳이 약 18%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서울시와 정부가 어떤 지원을 할 수 있을까요? 가구당 월평균 3~4천 원 정도의 에너지복지 지원이 추가로 이뤄지면 저소득가구가 에너지빈곤에 처할 위험이 2배가량 줄어든다고 하네요!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 이용을 희망하는 맞벌이 가구가 71.6%에 달하는 등 초등학생의 온종일 돌봄 서비스 확대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해결과제입니다. 온종일 돌봄 수급 정책은 학령인구 수요 추정을 바탕으로 세밀하게 검토하고 계획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사회복지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반복되고 있는 지금, 어떤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재원부담을 떠안은 지자체의 고충을 해소하려면 국고보조사업의 분권형 구조조정과 성과책임형 포괄보조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06756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40길 57 (서초동)
대표전화 02-2149-1234 | 다산 콜센터 02-120
Copyright 2019 Seoul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
본 메일은 발신전용으로 회신이 불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