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市 / 존 토리(John Tory) 시장
등록일:
2020.07.0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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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는 모든 이들을 환영합니다”
- 북미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토론토는 모든 이에게 열린 도시
- 토론토는 모든 배경과 문화, 모든 종교와 성적 지향을 수용
- 모든 삶의 방식을 존중하며,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수용성, 다양성의 도시 가치가 토론토 성장의 원동력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도시, 토론토를 향후 10년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
- ‘저렴한 주택 건설’과 ‘도시교통체계 개선’을 2020년의 제1과제로 삼음
- 저렴한 주택 공급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다른 우선순위 정책도 있을 수 없을 만큼 중요
- 저렴한 주택 건설
- 노숙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18,000호의 신규 주택 지원을 포함하여 4만 호의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을 골자로 한 234억 달러 규모의 10년간 주택계획이 ‘하우징투(HousingTO) 2020-2030 실행플랜’을 따라 추진될 예정
- 이는 연방정부와 州정부의 투자 협력을 통해 시행되며, 2020년에는 진전된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임
- 市가 소유한 11개 부지 개발 프로젝트인 하우징 나우(HOUSING NOW) 프로그램 제안도 올해 이루어질 예정
- 노숙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18,000호의 신규 주택 지원을 포함하여 4만 호의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을 골자로 한 234억 달러 규모의 10년간 주택계획이 ‘하우징투(HousingTO) 2020-2030 실행플랜’을 따라 추진될 예정
- 도시교통체계 개선
- 평일 승객 169만 명의 TTC(Toronto Transit Commission) 서비스 개선에 초점
- 2018년부터 진행된 5개년 계획으로 교통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 중
- 토론토와 온타리오의 교통 파트너십 협정(Province of Ontario-City of Toronto Transit 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
- 도시와 지역의 빠른 교통망을 확충하고, 원활한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교통시스템 확장을 추진
- 평일 승객 169만 명의 TTC(Toronto Transit Commission) 서비스 개선에 초점
세금 인상계획 발표
- 2020년에 목표한 ‘저렴한 주택 건설’과 ‘도시교통체계 개선’을 위해서는 세금 인상이 불가피
- 물가 상승률을 넘어서는 세금 인상을 그동안 단행하지 않았으나, 2020년 목표를 위해서는 추가 세입이 필요
- 온타리오 州정부의 자치단체에 대한 예산안 감축 발표로 2019년은 어려운 해였음
- 세금 인상에 대한 시민들의 반대와 분노는 인상된 세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알 수 없고, 세금 인상의 결과물을 볼 수 없기 때문이라고 판단
- 토론토의 인상된 세금은 사용 용도와 목적이 명확하고 투명하며 실제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시민들이 동의할 것으로 예상
- 경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州정부와 연방정부와의 협력이 긴요
- 온타리오 州정부와 연방정부는 성공적인 도시개발을 위한 동반자로, 도시현안에 대해 정기적으로 논의하고 있음
- 상호간에 지속적으로 협력함으로써 서로에게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함. 2020년 지방 예산안을 통해 州정부와 연방정부의 방침을 확인할 것임
- 도시를 위한 市정부의 역할이라면 협력뿐 아니라 ‘투쟁’도 가능
- 물가 상승률을 넘어서는 세금 인상을 그동안 단행하지 않았으나, 2020년 목표를 위해서는 추가 세입이 필요
https://www.thestar.com/news/gta/2020/01/01/this-is-going-to-be-torontos...
https://toronto.ctvnews.ca/toronto-mayor-promises-to-actively-prioritize...
고 한 나 통신원, hannahko030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