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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슈큐레이터

서울이슈큐레이터 - 6월의 주제 '에너지'

등록일: 
2020.06.22
조회수: 
400
시민의 관심이슈에 정책연구로 답합니다

건물용도에 따라 냉방에너지 소비량은 달라집니다. 특히 판매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의 에너지 소비량 평균순위는 공동주택보다 2배 이상 높다고 하네요. 이 연구는 주거용 건물보다 비효율적인 다른 용도 건물을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 절약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건물에너지 소비량이 용도별로 차이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상업용 건물이 주거·업무용 건물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건물에너지를 줄이면 도시온도도 낮출 수 있다고 하니 상업용 건물에 특화된 에너지정책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대학은 냉·난방 소비가 많은 대표적인 에너지다소비 건물입니다. 2013년에는 서울 소재 대학의 39%가 에너지다소비 건물 100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대학이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전담조직과 재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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