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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서울시, 스마트시티 플랫폼 역할 강화로 데이터·SW 포함 관련산업 발전 지원해야

등록일: 
2020.03.24
조회수: 
176
연구책임: 
주재욱
부서명: 
시민경제연구실
분량/크기: 
34Page
분류: 
현안
분류번호: 
2019-OR-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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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icon 부록 (171.6 KB)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등 신기술 활용해 도시혁신 추구

스마트시티는 넓은 의미로 “신기술을 이용해 도시를 개선하고자 하는 모든 작업의 성과”를 말하며, 좁은 의미로 “최근 발달된 디지털 기술(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스마트그리드, 스마트모빌리티 등)을 활용하여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 도시재생, 참여 이슈를 다루는 도시혁신작업”을 가리킨다. 스마트시티는 U-시티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한 기술 및 도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창안되었다. 정부는 ‘제3차 스마트시티 종합계획’을 수립해, 서울시는 ‘스마트시티 서울 추진계획’을 수립해 각각 다양한 스마트시티 정책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관련 산업 약 20%가 서울시에 몰려 ‘유리’

이 연구는 스마트시티 기술을 기반시설기술, 범용기술, 활용기술 그리고 이 중 둘 이상의 산업에 포함되는 공통기술로 구분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시티 산업을 분류했다. 서울의 스마트시티 산업 규모는 전국 사업체의 20.9%, 고용의 23.4%를 차지해 5분의 1 수준이다. 기반시설에서 소프트웨어(전국 고용의 67.4%)가 가장 크고, 범용기술에서는 데이터(62.5%) 산업이 가장 크며, 활용기술에서는 자율주행차(21.4%)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소프트웨어와 데이터의 비중이 큰 것은 서울시 산업구조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

서울시, 스마트시티 플랫폼 역할 강화로 관련산업 지원

서울시는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시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면서 인프라 투자와 지역 간 협력으로 취약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소프트웨어 산업을 위해서는 스마트시티 소프트웨어 사업 정보를 기업들과 공유하고 스마트시티 사업시행자와 개발자들의 접촉을 늘리며, 개발자 양성과정에서 스마트시티 교육을 시행해 개발자들의 스마트시티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스마트시티 사업에서 소프트웨어 활용을 촉진할 수 있도록 공공사업 발주 시 기술적 권고를 포함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서울의 S-Net(스마트 서울 네트워크) 계획과 IoT망 계획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제조업에 기회가 됨으로써 서울 산업구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