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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리포트

1/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21대 총선 관련 경제 영향 및 이슈

등록일: 
2020.03.23
조회수: 
143
권호: 
발행일: 
2020-03-23
저자: 
최봉, 오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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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업생산은 증가, 제조업생산은 큰 폭 하락

2019년 4/4분기 서울의 「서비스업생산지수」는 118.3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하였다. 「제조업생산지수」는 93.9로 전년 동월 대비 8.9% 하락하며 최근 5개월 평균 증감률이 –9.2%를 기록하였다. 대표적 내수지표인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2020년 1월 전년 동월 대비 4.7% 상승하였고, 「백화점 판매액지수」(4.4%)와 「대형마트 판매액지수」(5.3%)도 모두 증가하였다. 2020년 2월 중 서울의 전체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보다 2.9% 증가한 510만 3천 명인 반면, 「청년층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보다 2.6% 감소한 85만 명을 기록했다.

서울시민 체감경기지수는 전 분기보다 하락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2020년 1/4분기 82.8로 전 분기 대비 10.5p 감소했다. 「소비자태도지수」의 구성요소인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 대비 11.2p 하락한 73.7이며, 「미래생활형편지수」도 전 분기보다 3.7p 하락한 85.4를 기록했다. 「현재경기판단지수」는 전 분기 대비 19.1p 대폭 하락한 47.9, 「미래경기판단지수」는 전 분기 대비 11.1p 하락한 67.8로 조사되었다. 「현재소비지출지수」는 101.8로 전 분기 대비 10.8p 하락하였으며, 「미래소비지출지수」도 전 분기 대비 6.2p 하락한 89.9를 기록했다. 서울시민의 「주택 구입태도지수」와 「내구재 구입태도지수」는 모두 전 분기보다 하락하였다. 「순자산지수」는 전 분기 대비 소폭 상승하였지만, 「고용상황전망지수」와 「물가예상지수」는 하락하였다.

서울시민이 총선으로 개선되기를 바라는 분야는 ‘산업/경제’, ‘일자리/취업’, ‘보건/복지’ 순

서울시민은 21대 총선이 서울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이 높을 것(40.2%)으로 예상하지만, 영향의 방향은 중립(49.8%)이나 악화(24.7%)로 응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적으로 총선이 미치는 파급력이 높다고 응답한 분야는 ‘건강보장’(35.4%), ‘주택가격 수준’(32.9%), ‘생활물가 수준’(27.8%), ‘청년실업 및 고용여부’(27.4%) 순이었다. 총선이 미치는 파급력을 호전으로 응답한 비율이 높은 분야는 ‘복지수준’(17.0%), ‘주택가격수준’(14.7%), ‘건강보장’(13.4%) 순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서울시민은 총선으로 개선되기를 기대하는 분야를 묻는 질문에 ‘산업/경제’(25.6%)를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1순위부터 3순위까지 기준으로는 ‘일자리/취업’(56.5%)을 가장 많이 선택해 산업/경제와 일자리/취업에 대한 시민의 기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