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8년 기준 1만여 명에 이르는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의 평등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비인가 대안학교를 ‘서울형 대안학교’로 지정·지원할 계획이다. 이 연구는 서울형 대안학교 지정 기준을 현재 비인가 대안학교의 운영 실태를 고려해 최소한으로 설정하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공교육 수준으로 높일 것을 권고했다.
심화하는 도시교통 문제의 해결책으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 중 특히 플랫폼 서비스는 서울시 적용 가능성과 효과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서울시는 실현 가능성이 높은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위주로 실제적 도입전략을 수립하고, 생태계·거버넌스 등의 기반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미국 뉴욕市가 전기자전거를 이용한 택배 서비스를 도입해 화제다. 택배회사와 협력하여 100여 대의 택배용 전기자전거를 마련하고, 맨해튼 내 혼잡지역에서 시범 시행했다. 시는 전기자전거 택배가 교통사고 위험을 줄여 안전할 뿐 아니라, 배출가스·소음공해 저감효과도 있어 청정한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