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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9년 11월20일 -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운영·관리 어려움 제도개선·위탁관리 등으로 해법 찾아야

등록일: 
2019.11.20
조회수: 
69
11월 3주 서울연구원 주요 간행물과 소식

초고령화 사회가 다가오면서 노인요양 인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서울시에도 110여 개의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이 운영 중이다. 하지만, 운영상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교육기관이 많고, 평가·관리체계에도 한계가 있음이 드러났다. 이 연구는 제도개선으로 교육기관의 운영부담을 덜고, 관리업무를 위탁·이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초미세먼지의 위험성이 특히 고령자에게 더 위협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10㎍/㎥ 증가하면, 고령자 사망위험은 13.9% 늘어난다고 한다. 고령인구가 늘고 있는 서울시는 고령자에게 이런 위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고령자 다중이용시설에 초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는 등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州는 지난 9월 세이브 더 칠드런의 아동친화도시상(賞)을 수상해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주정부는 도로표지판부터 보육기관, 공공공간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모든 부문에 아동친화적 디자인을 반영하는 ‘아동친화도시 그랜드 디자인 2018~2022’를 추진하는 등 아동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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