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에 맞는 시민참여형 스마트도시 구축이 세계적인 추세다. 서울시민은 스마트도시에서 가장 중요한 서비스로 안전(5.86점)을 꼽았다. 이 연구는 서울시가 스마트도시로 전환하려면 시민과 비전・가치를 공유하고, 다양한 시민참여 협력모델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다차원적 불평등에 개입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미국 휴스턴市가 1970년대 폐쇄된 매립지를 텍사스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시 당국은 발전소 설립으로 환경개선은 물론 저소득층에게 저렴한 전기를 공급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제효과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전소는 재정・환경 타당성 평가를 거쳐 2021년 착공할 계획이다.
2019년 1월 기준 국가에서 문화재로 지정・등록한 서울의 유산은 1240건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국보는 163건, 보물은 712건, 등록문화재는 202건 등이다. 권역별로 도심권(종로・용산・중구)에 절반 이상(58.2%) 집중돼 있다. 서울시에서 지정한 문화재는 584건으로 집계됐다. 유형문화재는 395건, 문화재자료는 68건, 무형문화재는 49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