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도시, 여유로운 도시

오늘을 변화시키고 내일을 설계하는 사람들

서울연구원의 홍보 영상 입니다.

[대본]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따뜻한 도시
삶이 풍요롭고 여유로운 도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시의 오늘을 변화시키고, 내일을 설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신이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도시를 연구하는, 여기는 서울연구원입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인 서울,
도시 내에 발생하는 각종 문제점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서울연구원은 1992년 출범했습니다
서울시 출연 도시정책 종합연구원으로 27년 동안 3500여 건의 연구를 수행하며,
도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초석을 마련해 왔습니다.
서울연구원은 시민의 삶과 밀접한 영역인 6개의 연구실과 도시외교센터,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
연구원의 비전실현을 위한 기획조정본부와 도시 정보를 제공하는 도시정보센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구원 내에는 280여 명의 각 분야별 연구진과 전문가들이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각종 어려움과 중요한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도시사회연구실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시민경제연구실,
능력 있고 청렴한 도시정부를 만들어가는 도시경영연구실,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교통시스템연구실,
안전하고 청정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는 안전환경연구실,
살기 좋은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가는 도시공간연구실,
도시외교 전략을 수립하는 도시외구연구센터 등
서울연구원의 모든 연구부서는 시민의 행복과 다음세대를 위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외 주요도시의 각종 정책과 정보 수집을 위한 해외연구지원을 비롯하여, 
해외 유수 연구기관 및 대학과의 교류협정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서왕진 (서울연구원장) : 
서울이라는 대도시가 안고 있는 문제의 복합성, 다양성, 변화의 속도가
아주 빠른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서울연구원 자체의 전문성만으로
이 문제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서울연구원도 다양한 분야에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대안을 만드는
싱크플랫폼(Think Platform)으로 발전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시를 생각하기 전에 도시의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도시의 내일에 앞서 도시의 다음 세대를 먼저 고민합니다.
여기는 서울연구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