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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9년 08월 7일 - 최신 공간정보, 표준화로 품질 관리

등록일: 
2019.08.07
조회수: 
82
8월 1주 서울연구원 주요 간행물과 소식

서울시가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 등 45개 공간정보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지만, 공간정보의 최신성이나 정합성이 떨어져 시민의 실제 활용도는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연구는 서울시가 공간정보 구축체계를 고도화하려면, 데이터를 표준화해 품질을 관리하고 최신 변화를 즉각 반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부가 온종일돌봄 정책을 대대적으로 시행하면서 서울시도 학령기 아동의 공적 방과후돌봄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성북구는 긴밀한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2018년 온종일돌봄 선도사업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가 방과후돌봄 기반을 구축하려면 학교와 지역사회, 그리고 돌봄기관 간 연계를 강화해 방과후돌봄 공백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는 2013년부터 2018년 11월까지 을지로 3・4가를 해시태그(#)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대상으로 지역 활성화의 양상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을지로 3・4가 지역은 2015년 이후 젊은 예술가가 차린 신규 점포의 영향으로 활성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기존 노포(老鋪)가 밀려나거나 사라지지 않고 동반 성장하는 모습이 확인돼 지역 고유의 특색을 나타냈다.

'괜찮은 일자리' 남자 45%, 여자 30%
 
2017년 기준 서울의 경제활동인구 비율은 남자 72.9%, 여자 54.0%로 남자의 경제활동 참여율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월평균 임금도 남자(315.4만 원)가 여자(198.8만 원)보다 116만 원가량 많았다. 근로시간이 적정하고 적정임금 이상을 받는 괜찮은 남자 일자리는 전체 남자 일자리 중 45.3%를 차지했고, 괜찮은 여자 일자리는 전체 여자 일자리 중 29.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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