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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서울시 119출동 상황관리 개선방안

등록일: 
2019.01.28
조회수: 
571
저자: 
원종석, 김상균
부서명: 
안전환경연구실
분량/크기: 
183Page
발간유형: 
정책
과제코드: 
2018-PR-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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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icon 요약 (934.5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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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icon 부록 (900.13 KB)

시민안전 강화 위해 119출동 상황관리 개선이 필요한 시점

상황관리 업무 향상을 위해 정보시스템 개선사항의 파악이 필요

사고가 발생한 지점의 위치정보라도 정확히 공유될 수 있으면 119 지령에 3분이 단축될 것이며(박성기 외 2인, 2011), 이를 통해 각종 사고로부터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음

신고를 관리하는 서울 종합방재센터의 상황요원은 업무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정보시스템을 활용해야 함. 상황요원은 지령전산시스템과 재난관리시스템으로 구분되는 12개 정보시스템을 운용 중임

서울 상황관리 정보시스템은 일관성이 있는 시스템 아키텍처에 따라 구축된 것이 아니며, 필요에 따라 응용시스템과 데이터베이스가 추가된 구조를 가짐. 따라서 시스템의 안정성과 원활한 정보 흐름에 개선의 여지가 있음

서울 종합방재센터는 시민안전을 위한 출동을 선도했으나 개선도 필요

서울 종합방재센터는 1998년 민선2기 서울시장의 주요 시책인 도시안전망 구축 사업으로 기획되어 2001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함

외국인 119 통역(2004) 등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신고자와 요구조자(要救助者)의 다양한 안전 요구에 적절하게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도해왔음

하지만 서울 종합방재센터의 시설과 정보시스템은 정기적으로 관리하거나 명백한 성능저하의 경우에 보수를 실시하는 일상적인 유지관리 형식으로 운영되어 왔음. 이러한 운영으로는 서울 종합방재센터가 추구해왔던 안전 이슈에 시기적절하게 부합하도록 하거나 한 단계 개선된 서비스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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