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4분기 서울지역 민생경제 체감경기 진단
등록일: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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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4분기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는 전 분기보다 소폭 하락
2018년 3/4분기 서울의 「소비자태도지수」는 표준화지수 기준 95.9로 전 분기 대비 1.9p 하락
2017년 2/4분기부터 3분기 연속 기준치(100) 이상이었던 「소비자태도지수」가 최근 3분기 연속 기준치 이하를 기록
2018년 3/4분기 서울의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보다 상승하였지만, 「미래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에 비해 하락
2018년 3/4분기 서울의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 대비 1.1p 상승한 87.7이며, 「미래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보다 2.2p 하락한 93.8을 기록
1년 후 가구의 생활형편이 악화될 것으로 보는 주된 이유는 ‘가계소득 감소’가 31.5%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경기 불황’(26.9%), ‘물가 상승’(24.7%), ‘지출비용 증가 예정’(7.3%) 등의 순
2018년 3/4분기 「현재소비지출지수」는 112.6으로 전 분기 대비 1.5p 하락하고, 「미래소비지출지수」도 98.1로 전 분기보다 3.1p 하락
1분기 「현재소비지출지수」는 소폭 하락하였지만, 2014년 1/4분기부터 꾸준히 기준치(100) 이상을 유지하여 서울시민의 현재 소비활동은 비교적 원활
품목별로 본 「미래소비지출지수」는 ‘주거비’와 ‘교육비’가 소폭 상승하고, ‘식료품비’, ‘교통·통신비’, ‘문화·오락비’, ‘의류비’ 등은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