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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5월 서울서 법인 2천700개 창업·만2천개 일자리 창출

등록일: 
2018.07.02
조회수: 
116
출처: 
교통방송

지난달 서울에서 2천700여개 법인이 새로 창업하고, 이로 인해 만2천여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습니다.

서울연구원이 발표한 지난달 '서울 법인 창업과 일자리 동향'을 보면 서울에서 창업한 법인 수는 2천706개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9% 가까이 늘었습니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업이 606개로 가장 많았고, IT융합, 금융업, 콘텐츠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법인 창업에 따른 일자리는 만2천797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 지표는 국가승인통계가 아니고, 한국기업데이터의 창업법인 자료를 활용하기 때문에 개인사업체 창업은 제외됩니다.

서울연구원은 따라서 "이 지표가 서울의 일자리 전체를 대표하지 않으며, 법인 창업에 따른 일자리만 추정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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