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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위치

연구보고서

서울시 지역교류사업 모니터링과 평가체계

등록일: 
2017.04.26
조회수: 
1259
저자: 
정희윤
부서명: 
도시경영연구실
분량/크기: 
121Page
발간유형: 
정책
과제코드: 
2016-PR-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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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icon 목차 (360.69 KB)
PDF icon 요약 (414.53 KB)
PDF icon 원본 (3.82 MB)

교류지역 기초지자체로 확대…사업분야 다양화되고 성과도 가시화

지역교류 및 연계협력 사업은 2011년까지는 6개의 광역지자체(전남, 제주, 대구 등) 중심이었으나 2012년 이후 수원, 완주, 순천, 금산 등 22개의 기초지자체를 포함하여 교류지역이 확대발전하였다. 또한 서울시는 그동안 실, 국, 본부 단위로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교류협력 사업을 체계적으로 통합하여 전략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였다. 사업 분야도 2014년 이후 먹거리, 농촌 체험관광, 청소년 교육 등으로 다양화하였다. 지역교류의 성과도 가시화되기 시작하였다. 명절 직전 농수산특산물 직거래 장터에는 133개 시·군이 참여하여 6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고, 참여 농가의 97%가 재참여 의사를 밝혔다. 시골유학 체험 및 수학여행 교류 분야도 10개 시·도의 80여 명이 참가하였고 학부모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91%). 특히 시골유휴시설을 활용한 캠핑장은 학생 및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조기 매진되는 상황이다. 귀농·귀촌 시민 대상의 영농교육에 580여 명이 참여하였고 중장년 농촌사업단 운영으로 62명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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