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8월 주택매매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상승

- 서울의 8월 주택매매가격지수는 101.6으로 전월 대비 0.38% 상승. 한강이남지역(0.46%)은 재건축 아파트의 높은 분양가격 및 성공적인 분양과 강남지역의 개발 호재로 상승세 지속. 한강이북지역(0.30%)은 신분당선 연장 호재와 재건축단지 투자수요로 상승폭 확대

· 주요 상승지역: 서초구(0.70%), 강남구(0.68%), 송파구(0.63%)

주: 2016년 1월 자료부터 기준연도(2013.3→2015.12) 변경

￭ 서울의 8월 아파트 평당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상승, 거래건수는 전월 대비 감소

- 아파트 평당 평균 매매가격*(1,841만 원)은 전월 대비 1.25% 상승, 거래건수(12,127건)는 14.2% 감소

- 서초구(2.82%)의 아파트 평당 매매가격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아파트 매매 거래건수는 노원구(1,231건), 강서구(879건), 송파구(829건) 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