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외국인 삶의 질 향상’ 민간단체사업 지원 (일본 도쿄都)

등록일:

2016.09.07

조회수:

628

권호:

제390호

분야:

사회/복지

일본 도쿄都는 도쿄 거주 외국인이 안정적이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고 경제활동이나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도쿄도 재외국인 지원사업(東京都在住外国人支援事業助成)’을 2016년 4월부터 1년간 실시
- 이 사업은 민간단체들이 추진하고 예산 일부를 도쿄도가 지원

지원 금액 및 조건

지원금은 총 사업비의 50% 범위에서 최고 500만 엔(5,500만 원)
지원 조건
- 사업비 총액이 50만 엔(550만 원) 이상이며, 1단체 1사업이 기준임.
- 동일연도 도쿄도의 다른 사업과 중복하여 지원을 받을 수 없음.

거주 외국인 활약 추진 사업
- 외국인이 도쿄에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또는 외국인이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사업
- 외국인 자녀의 취학 및 진학을 위한 학습지원 사업
- 유학생 등의 취업 및 창업 지원
커뮤니케이션 사업
- 외국인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일본어 학습 등을 지원하는 사업
- 일본생활에서 언어 문제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등을 해결·지원하는 사업
생활지원 사업
- 거주 외국인이 일상생활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생활상의 문제 등을 해결·지원하는 사업
- 의료·방재·주거 등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
- 상담 사업
다문화 공생의식 계발 사업
- 일본인과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지지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
- 외국인이 일본의 문화와 관습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
- 매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교류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