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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2016년 2/4분기 서울지역 민생경제 체감경기 진단

등록일: 
2016.08.09
조회수: 
1260
저자: 
최봉, 반정화
부서명: 
시민경제연구실
분량/크기: 
47Page
발간유형: 
기초
과제코드: 
2016-BR-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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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icon 원본 (1.59 MB)

2016년 2/4분기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는 2분기 연속 하락

서울의 2/4분기 「소비자태도지수」는 전(前) 분기에 이어 연속 하락

2016년 2/4분기 서울의 「소비자태도지수」는 표준화지수 기준 94.1로 전 분기보다 0.9p 하락

2016년 상반기는 하락세로 끝났으나 여름휴가, 추석특수 등으로 하반기 반등 기대

서울의 현재생활형편에 대한 기대감은 반등하였으나 미래생활형편은 하락세

2016년 2/4분기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 대비 0.5p 증가한 90.5이나, 「미래생활형편지수」는 97.8로 전 분기보다 1.6p 감소

연말정산 시 카드 공제 제도를 폐지하면, 카드 사용이 줄어들 것이란 응답이 38.2%

'비슷할 것이다’란 응답이 52.0%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늘어날 것이다’(9.8%)라는 예상보다 ‘줄어들 것이다’(38.2%)라는 예상이 많아, 카드 사용이 전체적으로는 감소할 것으로 판단

카드 사용이 줄어들 것 같은 가장 큰 이유는 ‘카드 공제가 안 돼서’가 67.0%

 

간접지표로 알아본 서울시 체감 경기

경기불황을 대변하는 지표인 1톤 트럭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

자동차업계에서 경기불황의 지표로 해석하는 1톤 트럭 판매량은 4년 연속 증가 추세

최근 2년 새 생명보험 해약 건수는 증가

2016년 4월 기준 해약 건수 120만 건, 해약 금액 약 44조 원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 또는 그 이상일 것으로 추정

카드론 중심의 카드대출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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