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주문 식료품, 지하철역에서 픽업 서비스 (미국 워싱턴 D.C.)
등록일:
2016.03.1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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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 메트로는 재정수입을 늘리기 위해 온라인 식료품 전문점인 피파드(Peapod)와 제휴를 통해 온라인으로 주문한 식료품을 지하철역에서 픽업할 수 있는 배달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행할 예정
배경
- 최근 워싱턴 D.C.와 뉴욕시에서 온라인 식료품업체의 이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음.
- 온라인 식료품의 픽업장소로는 교외지역의 주유소 등이 이용됨.
메트로의 서비스 추진 배경
- 계속되는 메트로의 재정난
- 지하철, 버스, 옥외광고 시장 등에 대한 규제로 광고수입의 감소
- 메트로는 새로운 수입원의 창출이 필요하며, 배달서비스는 다양한 수입을 통해 재정 악화를 보전하기 위한 노력 중 하나임.
기타사항
- 메트로는 이번 시범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평가받을 때 워싱턴 D.C.의 91개 지하철역과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dr-gridlock/wp/2016/02/01/now-at-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