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활용해 ‘스마트시티’ 만든다 (일본 교토市)
등록일:
2016.02.03
조회수:
1171
일본 교토市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산업 육성, 환경과 에너지 문제의 해결 및 녹색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교토시 녹색산업진흥 비전(京都市グリーン産業振興ビジョン)’을 2014년 5월 발표
비전의 목표
- 정보통신기술(ICT)의 효과적 활용을 통한 에너지의 최적화
- 원자력에 의존하지 않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사회인 스마트시티 구축
- 시민생활의 질 향상
비전의 주요 내용
- ‘스마트시티 교토연구회’에 의한 새로운 프로젝트 조성
- 교토시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 조성
- ICT와 방재시스템과의 결합을 통한 방재에 강한 마을 만들기
- 교토다운 주택문화의 계승과 발전
- 관광 도시로서의 질 향상
- 오카자키 지역의 에너지 네트워크 구축
- 공공시설에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 :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이나 재생가능에너지 등을 도입
- 축전지, 코제너레이션 시스템(Co-Generation System) 등의 도입 및 다른 지역 공공시설과의 에너지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 에너지와 친환경의 ‘쇼케이스화’
- 교토시 동물원을 ‘에코 동물원’으로 변화시켜 환경교육의 장으로 활용
- 소수력 발전의 도입
- ‘스마트시티 교토’ 구축
- 사회 환경과 기업의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조직을 설립
- 2020년까지 녹색산업의 진흥, 시장 및 고용 규모의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구체적인 성과지표를 설정
- 프로젝트 창출 50건 : 지역의 산업지원기관 등과 협력하여 새로 시작한 연구개발 프로젝트 수를 지표로 설정
- 감정위원회 인증기업 수 30건 : 기업의 사업계획을 심사하여 인증기업 중 녹색산업 분야의 실적을 근거로 설정
- 기업집적 수 50개 : 인큐베이팅 시설 입주기업 등의 실적을 근거로 설정
http://www.smartcity-kyoto-project.jp/
http://www.smartcity-kyoto-project.jp/wp-content/uploads/2015/03/vision.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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