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문화·음식 즐기는 ‘크리스마스 마켓·공예展’ 개최 (영국 버밍엄市)
등록일: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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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버밍엄市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관광청과 공동으로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마켓과 공예품 전시회(Frankfurt Christmas Market & Craft Fair)’를 11월 12일부터 12월 22일까지 6주간 개최
- 이 행사는 1997년에 시작되었으며 마켓 상인 대부분이 독일인임.
행사 개요
- 이벤트 장소는 버밍엄 시청 앞 빅토리아 광장에서 시작하여 도심 중심가와 골목길들로 이어짐.
- 광장과 길을 따라 설치된 200여 개의 노점에서는 수제 공예품, 귀금속, 장식품, 장난감을 비롯해 독일의 전통 음식과 맥주를 판매
2014년 이벤트 결과
- 6주간 진행된 이벤트에 5,500만 명이 참여
- 상점 종업원과 전기기술자 등 1,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 버밍엄 지역의 예술가들에게도 직접 만든 공예품을 팔 수 있는 장소 제공
- 행사장 주변 상점들의 수익 증가에도 기여
- 이 행사로 유발된 버밍엄시의 경제적 효과는 6,700만 파운드(약 1,200억 원)이며 시의 문화적 이미지도 높임.
http://birminghamnewsroom.com/frankfurt-christmas-market-opening/
http://germanchristmasmarketbirmingham.com/events-bandstand/
http://birminghamnewsroom.com/lord-mayor-to-officially-open-birmingh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