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배출량 반으로 줄이기’ 다양한 시책 추진 (일본 교토市)
등록일:
2015.10.20
조회수:
1158
일본 교토市는 쓰레기발생량 감소와 쓰레기 분리수거 및 재활용 촉진을 중심으로 하는 ‘신 쿄토시 쓰레기반감계획(新京都市ごみ半減プラン)’을 수립
계획의 배경
- 교토시의 쓰레기배출량은 고도 경제성장과 함께 급격히 증가하여 2000년 82만 톤으로 절정에 달함.
- 시가 2010년 ‘쓰레기반감계획’을 수립·운영한 결과 2000년도 대비 쓰레기 배출량은 40% 이상 줄어들었으나 쓰레기 감소 추세가 완만하게 지속됨에 따라 2020년까지 39만 톤의 쓰레기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계획을 수립
계획의 목표
- 쓰레기 발생량 감소와 재활용(2R, REDUCE and REUSE) 추진
- 쓰레기 분리수거 및 재활용의 촉진
- 쓰레기의 에너지 자원화
-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 쓰레기 최종 처리량의 최소화
- 환경부하 저감
- 쓰레기 처리비용 절감
계획의 주요사항
- 쓰레기발생량 감소와 재활용 추진
- 조례 등을 제정하여 시민과 사업자에게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의무 부여
- 2000년 대비 음식물쓰레기 반감 추진
- 비닐봉투의 사용 억제
- 지역 이벤트 등의 에코화 추진
- 쓰레기 분리수거와 재활용 촉진
- 조례에 따라 쓰레기 분리수거를 통한 재활용 추진
- 시민들의 자발적 쓰레기 분리 및 재활용을 촉진하는 구조 강화
- 바이오매스의 활용 촉진
- 기타
- 쓰레기 감량을 위한 기술개발과 지원 강화
- 대학·기업 등과 연계한 조사·연구 등의 기술제휴 추진
http://kyoto-kogomi.net/about2r/
http://kyoto-kogomi.net/wp-content/uploads/2015/04/hangenpuran.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