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의 1인당 평균 영화 관람 횟수는 연간 5.9회로 세계 대표 도시 중 가장 높게 나타남

• 그 다음으로 높은 도시는 런던 5.3회, 파리 4.9회, 토론토와 시드니 4.8회 순
• 서울의 1인당 평균 영화 관람 횟수는 국내 광역시·도 중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국의 관람 평균은 연간 4.2회

서울에서 외국영화가 한국영화보다 더 많이 상영되었지만, 1편당 관객 수는 한국영화가 6만5천명으로 더 높게 나타남

• 2014년 서울에서 상영된 외국영화는 1,138편(73.8%), 한국영화는 405편(26.2%)으로 외국영화가 한국영화보다 2.9배 상영됨
• 1편당 매출액은 ‘한국영화’가 5억2천만 원이며, 1편당 관객 수도 6만5천 명으로 모두 ‘외국영화’ 보다 높게 나타남

서울의 영화관 관객 수와 매출액 비중은 각각 28.9%, 27.7%로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남

• 2014년 서울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 수는 5,951만 명(28.9%)이며, 매출액은 4,808억원(27.7%)
• 서울의 영화관 매출액은 지난 5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관객 수는 2012년에 큰 폭으로 증가(18.1%)한 이후 2014년에는 조금 감소한(-0.1%) 것으로 나타남

<표 1> 2014년 세계 대표 도시 영화 관람객 영화관 수 (단위: 개)

자료 : Mayor of London, The World Cities Culture Report 2014

<표 2> 2014년 서울 영화 상영편수, 매출액, 관객 수 (단위: 개, 원, 명, %)

자료 : 영화진흥위원회(2015), 2014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표 3> 2009년~2014년 서울 영화관 관객 수 및 매출액 (단위: 명, %)

자료 : 영화진흥위원회(각년도), 한국 영화산업 결산

<표 4> 2014년 광역시도별 1인당 영화 관람 횟수 및 관객, 매출 점유율 (단위: 회, %)

자료 : 영화진흥위원회(2015), 2014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