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창업자·사업장 지원 강화 종합계획 발표 (미국 뉴욕市)
등록일:
2015.04.0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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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市 는 소규모 창업자와 사업장에 대한 세금 및 기타 규제로 사업 운영에 전반적인 어려움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종합계획인 ‘소기업 우선(Small Business First)’ 프로그램을 수립함. 사업 운영을 위한 규제환경의 완화와 정부의 지원 강화가 이번 계획의 주요 내용임.
-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허가절차의 간소화, 사업운영비 절약방안, 제도적 지원 등이 있으며 2015년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이번 계획과 관련하여 약 3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임.
허가절차 간소화, 사업비 절약방안, 제도적 지원이 핵심
- 아래 표에서 소규모 사업장의 연도별 창업 및 사업체 운영 데이터를 보면, 뉴욕시의 사업체 유형은 보통 250인 이하의 소규모 사업장 중심으로 발전해오고 있음.
- 총 30개의 세부계획으로 이루어진 이 종합계획은 이해관계자·소규모 사업체 운영주·지역의 리더·지자체장 등과 협의하여 구성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음.
- 허가행위 및 정보제공 등 사업운영이나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온·오프라인에서 해결 할 수 있도록 뉴욕시에서 운영 시스템을 통합
- 사업체 운영·창업 시 필요한 사전 검열이나 평가 과정에서 규제와 처벌을 예방할 수 있도록 자문을 제공
- 서비스 이용시 다양한 언어로 통·번역을 제공
- 그 밖에도 뉴욕시는 사업자가 자기 사업을 잘 소개하고, 각종 제도를 준수하여 규제와 벌금 부담을 감소시키며, 모든 사업자가 평등하게 제도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
http://www1.nyc.gov/site/smallbizfirst/index.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