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지하철 타고 쇼핑센터 이용땐 승차권 제공 (일본 교토市)
등록일: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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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市 교통국은 다카시마야 교토점 및 교토 마루이와 공동으로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한 ‘eco 스탬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발표함. 쇼핑센터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버스나 지하철 승차권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임.
- ‘eco 스탬프 캠페인’의 개요는 다음과 같음. 버스·지하철을 이용하고 다카시마야 교토점 또는 교토 마루이에서 5,000엔(약 4만 6,000원)이상 구매를 하면, 스탬프를 1개 받을 수 있음(1일 1개 한정).
- 캠페인 기간 중에 스탬프를 6개 모으면, ‘시 버스·교토 버스 하루 승차권 카마-도’ 또는 ‘트래픽 카드(약 4,600원 상당)’와 교환이 가능함.
- 버스·교토 버스, 1일 승차권 카드, 교토 관광 1일·2일 승차권(야마시나, 다이고 확대판 포함), 트래픽 교토 카드, 버스 전용 회수권 카드, KANSAI 카드, 시영 지하철 1day 프리 티켓 등 다양한 승차권의 교환이 가능함.
- 또한, 2015년 2월 14일에는 ‘eco스탬프 카드’나 ‘100엔(약 930원)순환 버스 이용권’을 배포하는 등의 방법으로 버스를 홍보하는 ‘대중교통 이용 촉진 PR캠페인’을 시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