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1,148만 명으로 3명 중 1명은 중국인

• 2014년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1,148만 명으로 추정되며, 2010년 706만 명에서 연평균 12.9% 증가
• 2013년 기준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거주국은 중국(35.9%)이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일본(24.2%), 미국(6.5%), 대만(6.0%) 순
• 2012년까지는 일본인 관광객 수가 가장 많았으나 2013년 중국인 관광객이 그 수를 추월

명동(72.8%)을 가장 많이 방문, 그 다음은 동대문시장(56.6%), 고궁(39.1%), 남대문시장(32.8%) 순

• 2013년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장소는 명동(72.8%)이었으며, 그 다음은 동대문시장(56.6%), 고궁(39.1%), 남대문시장(32.8%) 순(중복응답)
• 위와 같은 전통적인 관광지 외에 신촌/홍대주변, 강남권(코엑스, 가로수길, 청담동, 강남역일대)과 같이 최근 인기가 상승한 관광지도 눈에 띄어

쇼핑 장소로는 일본인은 명동(61.0%), 중국인은 시내면세점(59.5%), 중동인은 동대문시장(41.9%) 선호

• 2013년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쇼핑장소는 명동(51.2%)이었으며, 그 다음은 시내면세점(32.3%), 동대문시장(30.7%), 백화점(27.1%) 순(중복응답)
• 거주국별로는 일본(61.0%)을 포함한 다수가 명동을 가장 선호하는 한편, 중국은 시내면세점(59.5%), 중동은 동대문시장(41.9%), 미국·캐나다·러시아는 백화점(각각 30.1%, 34.9%, 35.3%)을 가장 선호
• 호주, 영국, 독일 관광객은 쇼핑장소를 방문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각각 26.2%, 31.2%, 31.9%)

표 1.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수 (단위 : 명, %)

자료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지식정보시스템 주 1) 서울 방문객 수는 문화체육관광부 『외래관광객 실태조사』(2010-2013년)의 서울 방문 비율을 기준으로 추산 주 2) 2014년의 경우 서울 방문 비율이 발표되지 않아 전년도 비율을 적용하여 서울 방문객 수 추산

표 2.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거주국 비율 (상위 5개국) (단위 : %)

자료 : 문화체육관광부 『외래관광객 실태조사』(각 년도)

표 3.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 장소 (중복응답, 단위 : %)

자료 : 문화체육관광부, 외래관광객 실태조사(2013년) 주 : 만15세 이상으로 한국 체류기간이 1일 이상 1년 이하인 서울 방문객 9,729명대상

표 4. 외국인 관광객의 거주국별 쇼핑장소 방문비율 (중복응답, 단위 : %)

자료 : 문화체육관광부, 외래관광객 실태조사(2013년) 주 1) 만15세 이상으로 한국 체류기간이 1일 이상 1년 이하인 서울 방문객 9,729명 대상 주 2) ‘중동’에는 우즈베키스탄, 터키, 이스라엘, 이란, 카자흐스탄,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중동기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