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 도구 개발 (미국 시애틀市)
등록일:
201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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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활용하는 다양한 시도가 있는데, 그 중에서 오픈데이터와 3차원 비주얼을 이용하여 정부기관의 의사결정을 돕는 도구인 Drive Decision이 개발되어 주목을 받고 있음.
- 시애틀市는 데이터 시각화 플랫폼인 Drive Decision을 활용하여 15여 종류의 실시간 데이터를 집계하고 가공하여 3차원 형식의 GIS를 시각화하여 제공하고 있음.
- Drive Decision는 다른 GIS 툴과 다르게 전문적인 기술 및 지식을 습득할 필요가 없으며,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과 같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음. 또한 웹 방식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이용자는 원하는 질문의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개발되었음.
- 시애틀시 도시계획 위원인 루이스 보레로(Luis Borrero)는 Drive Decision를 소개하면서 “많은 공무원들과 시정책 관련 의사결정자들이 지속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내려왔지만, 이러한 결정을 도와줄 자료의 수집과 시각화는 어렵다”고 밝힘. 또한 전 시장 마이크 맥긴(Mike McGinn)은 “이러한 자료들이 시장 재임시절에 가능했다면 의사결정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언급함.
- 현재 많은 도시가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정책에 활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데이터를 가공하고 시각화할 수 있는 노력이 가속되어야 할 것임.
http://www.govtech.com/data/Open-Data-Visualization-Tool-Challenges-Tr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