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창작공간은 서울시내 총 16개소

•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창작공간은 전체 16개소(2015년 개관예정 2개소 포함)로 문학, 미술, 연극, 무용 등 각양각색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

일반시민은 시민청 · 성북예술창작센터로, 시민예술가들은 신당창작아케이드 · 서교예술실험센터로

• 시민청, 성북예술창작센터 등 4개소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공연, 전시, 예술교육, 예술치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시민향유 중심형)
• 남산예술센터, 신당창작아케이드 등 9개소는 예술가(무대예술, 공예 등)들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입주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제공(창작지원 중심형)
• 서울연극센터, 서교예술실험센터 등 3개소는 인근지역 예술가들의 네트워크를 지원(예술생태계 중심형)

대부분(13개소)의 창작공간은 옛 공공기관, 공장, 쇼핑센터 등을 재활용하여 조성돼

• 서울연극센터, 서교예술실험센터,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는 주민센터 이전에 따른 유휴공간 활용
• 금천예술공장은 금천구 독산동의 옛 인쇄공장을 리모델링하여 개관
• 신당창작아케이드는 1971년 조성된 신당 지하쇼핑센터 내 52개의 빈 점포를 40개 실로 리모델링하여 조성

표 1. 서울시가 운영하는 창작공간 16개소

자료 : 서울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