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세일즈 등 4개 ‘고령자 직업 모델’ 선정 (일본 도쿄都)
등록일:
2015.01.06
조회수:
781
○ 도쿄都의 산업노동국은 일할 의지가 있는 고령자가 활약할 수 있도록 취업의 장을 확대하기 위해 ‘고령자 직업영역 개척 모델 사업’을 시행하고 있음. 이는 공익재단법인 도쿄직업재단과 연계하여 기업·NPO 단체 등 고령자가 중심이 되어 일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내는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임.
- 2014년 12월 4일 개척 모델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4개의 ‘직업영역 모델’과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음.
- 한편, 고령자 직업영역 개척 모델 사업의 내용은 다음과 같음.
- 보조금 지급 : 창업이나 새로운 분야 진출 등으로 노인을 3명 이상 새로 고용하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사업체 설립 비용을 최대 300만 엔(약 2,780만 원, 보조율 50%) 지원함.
- 보급 계발 : 조성 대상으로 인정된 취업 모델 사업은 결과 발표회를 하여 다른 사업장에게도 널리 홍보를 해야 함.
- 대상 취업 모델의 조건
- 창업이나 새로운 분야 진출 등으로 60세 이상 노인을 3명 이상 새로 고용
- 고용되는 고령자의 주간 근로 시간이 10시간 이상
- 취업 모델의 직원에서 차지하는 고령자 비율이 50% 이상
- 새로운 사업이거나 일반 사업장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고령자 고용 모델
- 안정적이고 계획성 있는 사업
- 보조금 지급의 조건
- 인건비를 제외한 취업 모델의 출시에 필요한 경비(비품의 구입, 매장 개장, 훈련 및 수강비용 등)의 일부
- 인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취업 모델의 시작 및 고령자의 고용을 달성. 조성 대상 기간은 인증일로부터 1년
- 이용 절차
- 인정 신청 ⇒ 1차 심사(서류 전형) ⇒ 2차 심사(프레젠테이션) ⇒ 인증 ⇒ 보조금 임시 지불 ⇒ 보조금 정산 ⇒ 발표회 개최 및 홍보 활동
- 취업 모델의 예
- 방문 돌봄 사업소 : 돌봄 보험제도 이외의 생활 지원 서비스 부문의 설립
- 배식 서비스 : 노인 세대를 위한 배식 서비스업(납품, 조리 등)
- 이미 지자체 등의 지원을 받아 실시하고 있는 사회사업에서 새로운 대상을 위한 커뮤니티 카페를 만들고 고령자를 파트타임 직원으로 채용
- 보육 : 인가 외 등의 보육 업무 확장으로 고령자를 중심으로 한 보육 보조원 고용
- 한편, 도쿄都는 고령자들의 고용촉진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업 등도 병행하고 있음.
- 고령자를 위한 상담 창구 운용 : 도쿄 직업센터 고령자 코너, 액티브 시니어 취업지원센터, 헬로우 워크
- 재취직 지원 세미나·취업지원 강습·기술 교육 등 : 공익 재단법인 도쿄직업재단, 재취직 지원 세미나·취업 지원 강습 등, 도립 직업능력개발센터 고령자 학교, 중년 근로자 복지 추진원
- 고령자 고용 안정법의 개정 및 고령자 고용에 대한 보조금 사업
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4/12/20oc4700.htm
http://www.metro.tokyo.jp/INET/OSHIRASE/2014/12/20oc470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