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문화를 세계로’ 교토 문예 프로그램 2020 수립 (일본 교토市)
등록일:
201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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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市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교토의 문화 예술을 쉽게 접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교토 문화 예술프로그램 2020(가칭)’을 수립하고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접수 중임. 市는 ‘교토 문화·예술도시 창생 계획’을 수립하여 다양한 문화예술의 발생에 대응해 왔으며, 최근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비롯해 ‘2019 럭비 월드컵’, ‘2021 칸사이 월드 마스터스 게임즈’ 등의 국제적인 스포츠 대회의 개최를 계기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자 함.
- 市는 이 프로그램에 교토의 문화 예술을 담당하는 다음 세대의 육성, 숨 쉬는 문화를 지키고 살리며 창조, 교토 문화의 매력 발산이라는 3가지 방침을 정함. 또한 2020년을 목표로 추진해야 할 주요 사업을 7개의 시점으로 정리함.
- 한편, 교토市는 이 프로그램을 위하여 향후 2020년까지 ‘PARASOPHIA: 교토 국제 예술제 2015’, ‘림파 400년 기념제’, ‘롬 시어터 교토 재정비’, ‘이토우 자쿠 추우 탄생 300년 기념제’, ‘세계 고고학 회의(WAC-8)’, ‘동아시아 문화 도시 2017 교토 개최’, ‘교토시 미술관 재정비’, ‘국제 박물관 회의(ICOM)의 유치’, ‘교토 예술센터 개설 20주년 기념’ 등 교토를 무대로 한 큰 행사를 개최하거나 市의 문화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을 기획하고 있음.
http://www.city.kyoto.lg.jp/templates/pubcomment/bunshi/00001752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