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서울의 괜찮은 일자리는 161만 개로 전체 일자리 중 35.1%를 차지

• 서울의 괜찮은 일자리 수는 2008년 125만 개에서 2013년 161만 개로 연평균 5.3% 증가
• 2013년 전체 일자리(459만 개)의 35.1%를 차지

서울은 전국에 비해 사회적 평판이 우수하고 임금수준이 양호한 괜찮은 일자리가 많아

• 서울은 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회적 평판이 우수하고 임금수준이 양호한 괜찮은 일자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 2013년에는 2008년에 비해 근로시간, 임금, 사회적 평판을 충족하는 일자리 비중이 각각 5.6%p, 2.6%p, 2.4%p 늘어난 반면, 고용안정성을 충족하는 일자리는 1.2%p 감소

서울의 괜찮은 일자리 비중은 30대(48.5%), 남성(40.5%), 대졸이상(53.2%)에서 높게 나타나

• 연령별로는 30대 취업자의 48.5%, 40대 취업자의 39.3%가 괜찮은 일자리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 성별로는 남성의 40.5%, 여성의 28.5%, 학력별로는 대졸이상의 53.2%가 괜찮은 일자리에서 근무

표 1. 서울의 괜찮은 일자리 수 변화 (단위 : 개, %)

자료 : 통계청, 지역별 고용조사(각 년도) 주: ‘괜찮은 일자리’란 임금, 고용안정성, 근로시간, 사회적 평판 등을 감안한 다원적 개념으로 아래의 기준을 상회하는 일자리 - 임금 : 전국 임금근로자 중위임금(2013년 기준 180만원) 이상 - 고용안정성 : 종사상 지위가 상용직 근로자 - 근로시간 : 주당 15시간 이상 ~ 49시간 이하 - 사회적 평판 :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직업의 사회·경제적 위세’ 점수의 표준화 값이 0 이상

표 2. 괜찮은 일자리 구성요인을 충족하는 일자리 비중 (단위 : 개, %)

자료 : 통계청, 지역별 고용조사(2008, 2013년)

표 3. 서울의 인구특성별 괜찮은 일자리 현황 (단위 : 개, %)

자료 : 통계청, 지역별 고용조사(201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