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빨리지는 고령화, 서울시 노인은 무엇이 부족할까?
글쓴이: siadmin / 작성시간: 월, 07/14/2014 - 11:24등록일:
2014.07.14
조회수:
5801
2040년 서울시민 3명 중 1명이 노인(65세 이상)
- 2013년 현재 서울시 노인 인구는 10.9%로 10명 중 1명
- 매일 200명씩 늘어, 2020년 7명 중 1명(14.6%), 2030년 5명 중 1명(22.9%), 2040년 3명 중 1명(30.4%)이 노인
서울 노인의 빈곤율은 19.3%로 전국 평균(28.5%)보다 낮은 상태
소득보다 사회적 관계와 건강 부문에서 부족함을 느끼는 노인이 더 많아
- 사회적 관계에 부족함을 느끼는 노인의 부율이 49.6%로 가장 높고, 그다음은 건강(48.5%), 소득(31.9%) 순
- 대인관계(13.1%)와 노동(19.9%)은 상대적으로 부족함을 덜 느껴
- 소득과 다른 요인(사회참여, 건강, 대인관계, 노동)과의 상호 관련성이 적은 것도 특징
<표 1> 서울시 노인 인구 비율 1) (단위: %)
연도 | 1971 | 1972 | 1973 | 1974 | 1975 | 1976 | 1977 | 1978 | 1979 | 1980 |
---|---|---|---|---|---|---|---|---|---|---|
비율 | 1.8 | 1.8 | 1.8 | 1.9 | 2.1 | 2.2 | 2.2 | 2.3 | 2.4 | 2.5 |
연도 | 1981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1987 | 1988 | 1989 | 1990 |
비율 | 2.5 | 2.6 | 2.7 | 2.8 | 2.9 | 2.9 | 3.0 | 3.2 | 3.3 | 3.5 |
연도 | 1991 |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1997 | 1998 | 1999 | 2000 |
비율 | 3.6 | 3.7 | 3.9 | 4.0 | 4.2 | 4.4 | 4.6 | 4.8 | 5.1 | 5.3 |
연도 | 2001 |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비율 | 5.7 | 6.0 | 6.3 | 6.7 | 7.1 | 7.6 | 8.1 | 8.5 | 8.9 | 9.4 |
연도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비율 | 9.8 | 10.4 | 10.9 | 11.4 | 11.9 | 12.4 | 12.8 | 13.4 | 14.0 | 14.7 |
연도 | 2021 | 2022 | 2023 | 2024 | 2025 | 2026 | 2027 | 2028 | 2029 | 2030 |
비율 | 15.4 | 16.2 | 17.0 | 17.9 | 18.8 | 19.6 | 20.5 | 21.4 | 22.2 | 22.9 |
연도 | 2031 | 2032 | 2033 | 2034 | 2035 | 2036 | 2037 | 2038 | 2039 | 2040 |
비율 | 23.7 | 24.4 | 25.1 | 25.9 | 26.8 | 27.6 | 28.4 | 29.1 | 29.8 | 30.4 |
자료 : 통계청 장래인구추계(각 연도) 주 1) 2011년 이후는 추계인구
구분 | 빈곤율 2) | 상대적 빈곤율3 ) |
---|---|---|
서울 | 19.3 | 31.9 |
서울 이외 | 30.5 | 48.0 |
전국 | 28.5 | 45.0 |
자료 : 보건복지부(2011, 노인인구 실태조사(65세 이상 서울시민 표본1,939명))이용 서울연구원(2013) 정리 주 2) 빈곤율: 가구소득이 정부가 발표한 최저생계비에 미달하는 노인 비율 3) 상대적 빈곤율: 가구소득이 가구 균등화 중위소득의 50% 미만 노인 비율
요인 | 사회적관계 | 건강 | 가구소득 | 주거 | 노동 | 대인관계 |
---|---|---|---|---|---|---|
비율 | 49.6% | 48.5% | 31.9% | 28.8% | 19.9% | 13.1% |
자료 : 보건복지부(2011, 노인인구 실태조사(65세 이상 서울시민 표본1,939명))이용 서울연구원(2013)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