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생기업의 생존율은 얼마나 되나?
글쓴이: siadmin / 작성시간: 월, 07/07/2014 - 10:20등록일:
201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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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9
신생기업의 절반 이상이 2년 안에 문을 닫고, 5년 후에는 70%가 사라져
- 서울의 신생기업 생존율은 1년후 61.5%, 2년후 48.5%, 3년후 40.6%, 4년후 35.1%, 5년후 29.5%(2006년 신생기업 기준)
신생기업의 절반가량은 생존율이 낮은 도소매, 숙박 및 음식점업
- 2006년 이후 매년 평균 19만개 기업이 생기고, 16만개 기업이 소멸되어, 2012년에 활동 중인 기업은 총 126만 개
- 신생기업의 업종별 비율은 도소매(28.9%)가 가장 높고, 그다음은 부동산 및 임대(20.3%), 숙박 및 음식점(15.9%) 순
- 도소매, 숙박‧음식점업의 생존율은 타 산업에 비해 더 낮은 수준
신생기업 중 도소매, 숙박 및 음식점업 등 생계형 창업 비율은 지속적 증가 추세
- 서울시 도소매, 숙박 및 음식점업 비율은 2007년 42.0%에서 2012년 46.4%로 증가
- GEM에 따르면 국내 생계형 창업 비율(36.5%)은 혁신주도형 국가 평균(18.3%)의 약 2배로 1위를 차지3)
주 3) 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2013 GLOBAL REPORT)
<표 1> 신생기업 생존율(2006년 신생기업 기준)
지역 | 1년후 | 2년후 | 3년후 | 4년후 | 5년후 |
---|---|---|---|---|---|
전국 | 61.3% | 48.4% | 40.5% | 35.1% | 29.6% |
서울 | 61.5% | 48.5% | 40.6% | 35.1% | 29.5% |
자료 : 통계청(기업생멸행정통계, 2006 ~ 2012)
<표 2> 연도별 활동기업, 신생기업, 소멸기업 현황 (단위 : 개)
연도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
활동기업 | 1,109,966 | 1,163,863 | 1,204,538 | 1,216,159 | 1,230,469 | 1,256,769 | 1,257,926 |
신생기업 | - | 205,144 | 190,391 | 178,608 | 178,891 | 184,397 | 169,611 |
소멸기업 | - | 152,591 | 157,870 | 161,732 | 161,951 | 153,226 | 158,884 |
자료 : 통계청(기업생멸행정통계, 2006 ~ 2012)
<표 3> 2006년 이후 신생기업의 산업별 비율 및 5년 생존율
산업 | 비율 | 5년 생존율 1) |
---|---|---|
전체 | 100.0% | 29.6% |
도소매 | 28.9% | 26.7% |
부동산 및 임대 | 20.3% | 46.5% |
숙박 및 음식점 | 15.9% | 17.7% |
기타 2) | 34.9% | - |
자료 : 통계청(기업생멸행정통계, 2006 ~ 2012) 주 1) 2006년 전국 신생기업 기준 2) 운수, 협회 등 개인서비스, 전문과학기술서비스, 건설, 교육서비스 기타 등
<표 4> 연도별 도소매, 숙박‧음식점업 비율
연도 |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
비율 | 42.0% | 42.9% | 45.9% | 46.5% | 45.7% | 46.4% |
자료 : 통계청(기업생멸행정통계, 2006 ~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