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기혼여성 중 40.1%가 비취업여성이며 그 중 43.0%가 ‘결혼, 육아, 임신·출산, 자녀의 교육’으로 인한 경력단절여성

• 서울 기혼 여성 185만6천명 중 59.9%는 취업여성, 40.1%는 비취업여성.
• 비취업여성 중 32만1천명(43.0%)은 ‘결혼, 육아, 임신·출산, 자녀의 교육’ 경력단절여성이며, 34.6%는 다른 이유로 직장을 그만둔 여성, 22.4%는 일한 경험이 없는 여성.

‘결혼, 육아, 임신·출산, 자녀의 교육’으로 인한 경력단절여성은 총 32만1천명이며 '결혼'이 12만4천명인 38.5%로 가장 많은 비중 차지

• ‘결혼, 육아, 임신·출산, 자녀의 교육’으로 인한 경력단절여성은 '결혼'이 12만4천명(38.5%)으로 가장 큰 사유.
• 그 다음으로는 '육아' 11만7천명(36.4%), '임신/출산' 7만명(22.0%), '자녀의 교육’ 1만명(3.1%)순.
• ‘결혼, 육아, 임신·출산, 자녀의 교육’으로 인한 경력단절여성 중 30대가 17만2천명(53.8%)으로 가장 많은 비중 차지.

<표 1> 서울 경력단절여성 현황 ¹⁾

(단위: 명) 자료 : 통계청 (2013년 지역별고용조사 경력단절여성 부가조사)

<표 2> 서울 결혼, 육아, 임신․출산, 자녀교육으로 인한 경력단절여성

(단위: 명) 자료 : 통계청 (2013년 지역별고용조사 경력단절여성 부가조사) 1) 경력단절여성: 만 15세이상 54세이하의 기혼여성중 결혼, 임신·출산, 자녀의 교육, 육아로 인해 직장을 그만둔 여성 (여성가족부, 통계청기준)

<표 3> 서울 연령대별 사유별 경력단절여성

(단위:명) 자료 : 통계청 (2013년 지역별고용조사 경력단절여성 부가조사)